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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사진

법문하시다!!!!

작성자도담|작성시간12.03.09|조회수45 목록 댓글 1

 

'하얀나비'라는 노래로써 법문을 하시고 계신 대공큰스님

어느새 나이를 먹어 이제 기로의 인생이 되었다고 서럽다 생각하지말고

지나간 일에 집착을 하지말라 하신다.

오른쪽으로 기운 나무는 목수가 그 나무를 베어 버린다고 하더라도 오른쪽으로 기운다는 이치처럼

불법을 만나 열심히 정진하고 선덕을 쌓았으면 미래생은 청정하리라고 하는 의미로 '하얀나비'를 선택하셨단다.

 

 

 

 

일체유심조

영가들에게 들려드려는 영가 법문 속에 '여잠처견'이라고 강조하셨다.

두레박줄과 같아 그 변화 갸름하기 어려우니

한 순간에 깨우치게 되면 지옥세계도 절로 무너진다고 말이다.

 

 

 

그물을 빠져나가는 바람처럼

언제나 무애의 삶을 살자고 하신다.

그래서 나는 원효스님께서 사당패와 같이 무애무(無碍舞)추셨던 것 같이

모습으로 손 끝으로 발 끝으로 가슴으로 깊이 느끼는 삶을 표현하고자 한다.

 

 

욕지전생사  금생수자시

욕지래생사   금생작자시

~~~~~~~~~~~~~

우리큰 스님 (대공스님)법문을 들어 보시라!!!!!

인생의 지표가 생길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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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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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3.29 스님께서 들려주시던 법문들이 새삼새삼 인지가되고 숙지가 됩니다.
    멋진 인생을 살겠습니다. 감사감사 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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