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해물야시장
주소: 남구 대연동 1739-5 세원네스텔 1층
연락처: 051-611-7892
영업시간: 매일 17:00 - 04:00
모듬회 3만원 주문했습니다. 차림비를 받는게 특이하네요.
양념연두부, 과자, 오이미역냉채, 오이양배추절임이 나옵니다. 그 외 쌈장과 연어를 찍어먹을 무순, 소스가 나오네요
일식 간장과 생와사비를 주는데 이건 괜찮았습니다
3만원 모듬회의 위용입니다. 광어, 우럭, 연어가 나오는데 엔가와(지느러미)도 조금 나옵니다.
맛은 무난합니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스시용 초밥(2천원)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회에 싸서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해물라면(5천원)도 주문했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안 올렸네요. ㅜ
총평하자면, 회를 조금씩 종류별로 저렴하게 먹고 싶을때 방문할만합니다.
예전에 스끼(부요리)가 잘 나왔었는데 가격을 내리고자 메뉴판과 부요리를 조절했다고 하시네요.
손님이 좀 있는 편이고 회가 늦게 나오는 편이라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편합니다.
아래는 회 2만원(광어, 연어) 포장한 모습입니다.
포장이라서 그런지 회가 매장보다 더 많은 느낌?
상추 등 쌈야채는 1천원 추가하셔야합니다
출처: https://cafe.naver.com/culturebusanlab/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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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