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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무침

[스크랩] 봄나물~(유채나물과 참나물 겉절이와 부침개)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6.05.02|조회수168 목록 댓글 0

~유채나물 무침 방법~


 

작년에 아마란스를 뽑아 내고

유채를 뿌렸습니다.


유채를 이른 봄에 비닐을 씌워 두고

부지런히 뜯어 먹었습니다.




지금은 유채 밭 정리가 끝나고 없지만

이른 봄~


도덕마을 밥상에 고마운 나물 이였습니다.



 


 

1)세척한 유채를 펄펄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

2)찬물에 행구어 먹기 좋게 송송 썰어준다.

3)소금,깨소금,들기름,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됩니다.


아마란스를 볶아 가루를 넣었습니다.


 


유채나물 무침에 홍고추를 넣으니 보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유채나물은 겉절이도 좋고 물김치 된장국을 끓여도 맛있지만

삶아서 무침도 맛있습니다.






~참나물 겉절이 쉽게하기~



하우스에서 키운 참나물 입니다.

 

 


참나물 모종을 캐서 판매를 하고

참나물은 베어서 다섯 들에게 보냈습니다

 

가족 밴드에 참나물 반찬을 만들어 먹은 사진을

잘 올려 준 딸래미~ 상도 주고

 

향도 식감도 좋은 고마운 참나물 입니다.


 



 

 

1)세척을 한다.


2)먹기 좋게 자른 뒤에 홍고추를 넣고,

삼채 뿌리도 조금 캐서 섞었습니다.


3)맑은 액젓,매실액을 넣고

버무려 놓았습니다.



4)국물이 생기면 국물에 고추가루를

넣고 섞어 참나물과 버무려 주고

마지막에 깨소금을 넣어줍니다.





조금 짠 것 같아 냉장고에 있는 실파를 더 넣고

버무렸더니 간이 맞습니다.


참나물도 데친 유채나물 처럼

무침도 만들어 먹었더니 향이 좋습니다

 

 

 


~ 참나물 부침개 만들기~


 

 


 

일을 하다가 촐촐할 것 같아

새참으로 참나물 전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자연산 목이 버섯을 살짝 물에 불렸습니다.



 


참나물은 먹기 좋게 자른 후에

아로니아 소금으로 살짝 버무려 놓습니다.


숨이 살짝 죽은 참나물에

하수오 가루,아마란스가루,표고가루,

불린 목이버섯,홍고추를 넣고

닭장에서 막 꺼낸 계랸도 넣고



 


우리밀 가루를 넣고

잘박하게 버무렸습니다.



 

 


이것저것 찾아 넣고 사진을 찍다보니 점심이 다 되어가고

빨리 하려고 전은 팬 두개에 들기름을 넉넉하게 넣고 노릇하게 부칩니다.








약초와 참나물을 많이 넣고 부친 전을

 소쿠리채 들고 아직은 쌀쌀한 날씨를 피해 양지 바른 앞 마루에

둘러 앉아 점심 대신에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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