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이 깊어 이제는 겨울이 오려하네요
저는 추석 지나면서 연속적으로 집에 제사가 줄을 서서
한동안 포스팅을 멈추고 말았네요 ㅠ ㅠ
며칠 전 시어른 제사가 있어서 찍어 놓은 제사나물 사진으로
오늘은 여러분께 제사나물을 소개하려합니다
제사음식은 전과 함께 나물이죠
제사나물로 다섯가지를 했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제사나물 구경하시고
실습도 하시고~~ ㅋㅋ
콩나물, 무우, 고사리, 시금치 도라지 이렇게 다섯가지 했답니다
어떨 때 제가 상태가 좀 좋으면
박나물과 토란나물도 하는데
요즘은 아이고~~ 좀 그렇네요 ㅎㅎ
간단하게 요리 방법 알려드릴께요
제사음식 준비 하다가 사진 찍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이해 하시구요~~
![]()
시금치나물
---------------------------------------------------------------------------
[재료]
시금치 1단, 양념( 소금1/2작은술, 국간장 ½작은술, 설탕 ⅓작은술, 깨소금 ½큰술, 참기름 ½큰술)
[만드는법]
시금치는 뿌리를 잘라내고 길이에 따라 2~3등분하여 썬 다음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손질해둔 시금치를 넣고 파랗게 데쳐 바로 냉수에 헹구어 물기를 짠다.
- 시금치를 볼에 담고 양념에 골고루 무쳐 줍니다
설탕을 조금 넣으면 시금치의 쓴 맛이 없어져서 좋아요~~
![]()
도라지나물
---------------------------------------------------------------------------
[재료]
도라지 200g, 쇠고기 갈은 것 약간, 양념(통깨 1작은술, 참기름· 소금 약간)
[만드는법]
도라지는 잘게 찢어 소금에 문질러 쓴맛을 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다음 물기를 없애구요
데친 도라지는 양념에 무쳐 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은 후 물을 약간 붓고
뚜껑을 덮어 국물이 졸도록 익혀주면 나물에 간이 배여서 맛있는 도라지 나물이 됩니다
![]()
고사리나물
---------------------------------------------------------------------------
[재료]
삶은 고사리 300g,쇠고기 갈은 것 약간, 다시마, 양념(국간장 2큰술, 깨소금· 참기름 약간)
[만드는법]
삶은 고사리는 가지런하게 놓고 5~6㎝ 길이로 잘라놓은 다음 단단한 줄기는 걷어내주시고
손질한 고사리는 양념에 고루 무쳐 간이 배도록 20분쯤 두세요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양념한 고사리를 볶은 후
다시마물을 넣고 뚜껑을 씌워 약한 불에서 국물이 졸도록 익혀주면
고사리 나물이 완성됩니다
제사나물이 아닐 경우 국물을 넣고 들깨가루를 풀어 주면 구수한 고사리 나물이 된다는
또 하나의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콩나물과 무우나물
---------------------------------------------------------------------------
[재료]
콩나물과 무우 그리고 소금
콩나물과 무우나물은 같은 냄비에 함께 볶아야 서로 맛이 어우러져
맛있는 나물을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사실입니다요~~
콩나물을 머리와 발을 다듬고 무우는 굵직하게 채 썰어야 볶았을 때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조금 귀찮더라도 손으로 채를 썰면 볶았을 때 무우가 부스러지지 않고
깨끗하게 볶아진다는 사실....ㅋ
저 같은 경우는 냄비에 쇠고기 갈은 것을 조금 깔아 주어요
고기 싫어하시면 그냥 하셔고 되구요
한 쪽 편에 무우한켜 놓고 소금 솔솔 뿌리고
또 무우 한켜 놓고 소금 솔솔~~
다른 한편에 콩나물 한켜 놓고 소금 솔솔~~
이런 방법으로 냄베에 콩나물과 무우를 앉히구요
참기름을 위에 뿌려 주세요
그리고 냄비 가장자리에 물을 둘러 주어요
그리도 뚜껑을 덮고 김이 나게 끓여 주어요
김이 무럭무럭~나고 고소한 냄새가 나면 뚜껑을 열구요
젓가락으로 아래쪽 나물이 윗쪽으로 오게 뒤적이면 끝입니다
무우나물과 콩나물은 꼬~~옥 함께 해야 서로 맛난 요소들이 합쳐져서
더욱 맛있는 나물이 된답니다~~
밥 한 그릇에 나물 넣고 쓱쓱~~
비벼 먹음 완전 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