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의
인불사상
●
석가세존께서 인류에게 바란
비원悲願 ①
『법화경』은 「상불경보살품」이외에도 ‘사람이 부처님’이라는 사실을
보증하는 수기授記의 내용들이 대단히 많다.
부처님의 10대 제자와 세속의 부인이었던 야수다라 비구니와
젖을 먹여 키워준 마하파사파제 비구니와 5백 명의 제자들과 2천 명의 제자들,
심지어 석가세존을 여러 차례 죽이려고까지 했던
천하에 무도한 악인 제바달다까지도 부처님이라는 보증을 하여 수기하였다.
뿐만 아니라 용녀라는 축생까지도 수기를 주었다.
그 외에도 부처님으로 보증한 사람들은 무수히 많다.
그래서 『법화경』을 다른 이름으로 ‘수기경授記經’이라고도 부른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