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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스크랩] 화엄경 법성게 10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9.24|조회수50 목록 댓글 0




이사명연무분별 십불보현대인경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이와 사가 하나가 되는 도리를 상공화 요 무분별이다.

이(理 라 는 것은 근본을 말한다 

물로 말하면 스며들고 젖는 것이 그 근본이다 

물이 어름으로 눈으로 비와 이슬로 나타나는 현상을 사(事 라 한다.

근본이 변하여 여러가지 작용되는 것을 합하여 이사(理事)라 한다.


흑인 백인 황색인 얼굴 색은 다르지만 그 근본은 인간인 사람이란 것이다

눈과 비 강과 바다 안개와 이슬 수증기 각각 다른 이름으로 존재 하지만 그 근본은 물이다.


큰 절에 가면 불이(不二 문이라는 문이 있다.

둘 이 나누어져 있지만 둘 이 면서 하나로 통한다.는 뜻을 드러내 깊은 뜻을 침묵하고 있다.

둘 이 면서 하나 인 뜻 으르 침묵하고 있는 것을 명언이라 한다 


무분별- 분별하지 않은 세계가 있으니 십 불(佛과 보현 의 세계다.

십 불,- 여러 형태의 부처님을 십불 이라 한다 

보현- 현상 계에 나타나는 부처를 모두 보현 이라 부른다.

생과 사가 둘 이 아닌 자유 자재 로 이루어지는 성인의 삶 을 사는 사람을 보현 이라 한다

그래서 십 불과 보현 의 세계를 대인경 대인 의 의 세계라 하는 것이다 


군소리...........

세상은 시간과 공간 으로 구성 되어있어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과거 현재 미래로 끝도 없이 이어져 흘러가고 있다.

과거심 불가 득. 현재심 불가 득, 미래심 불가 득, 이다.

그렇지만 이 세상에 끝없는 것을 사람 마음 이라 한다. 

마음 보다 빠르고 넓고 크고 높은 세계는 없다 

마음은 믿음으로 서 만 청정 하고 기쁘고 행복 할 수 있다 

지나가는 한 해를 돌아보고 깊은 사유와 성찰을 반조 하여 새 삶의 지평을 여는 새 날이 되길 기원 드린다 

이와 사, 공과 사가 분명하여 대안의 삶을 살아가는 품격 있는 사람.

항시 남과 이웃과 가정 사회 국가에 위배되지 않은 삶을 살아 가는 지성 인이 되길 축 원 드린다..

향불사/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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