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nid Afremov
서양화 박철환 작가의 유화(목련화)
초가집의 화가 박곡 김우식 -정겨운 초가집-
가을은 먼 산에서 오는가.
늦가을 어머니 나들이
뒤돌아 보며 떠나온 고향산천...
아! 가을인가요
우리 가슴 깊은 곳에 그리움이 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 지난 날들은 다 아름답고 그리운 것 밖에 없습니다.
비록 궁핍과 아픔의 역사가 우리들을 고달프게 했지만
그래도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에 대한 소망이 우리를 강하게
꿈에 대한 지구력으로 견디게 했습니다.
물질 만능, 경쟁이 지나쳐 투쟁의 시대로...
우리의 마음을 추수려 다시..
되돌아 봅니다.
이제는
정겹고 감미로운 추억들 되살릴수 없는 고향의 오솔길과
민둥산 다랭이논 밭이랑 사이로
아지랑이, 진달래,산수유 살구꽃등.......
항상 눈을 감으면 서려오는 가슴을 달래며 작품에 임합니다.
- 작가노트 -
별밤 *10S(45.5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10
김우식(정겨운 고향의 추억을 담아내는...)
신혼초야 *10S(45.5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08
김우식(정겨운 고향의 추억을 담아내는...)
삶 *(22cm x 25cm 약3호) 캔버스에 유채
김우식(정겨운 고향의 추억을 담아내는...)
삶 *(22.5cm x 24.5cm 약3호) 캔버스에 유채
김우식(정겨운 고향의 추억을 담아내는...)
돌배꽃 핀 고향 *15P(65cm x 50cm) 캔버스에 유채
김우식(정겨운 고향의 추억을 담아내는...)
가을 *변형15호(65cm x 34cm 약10호) 캔버스에 유채
김우식(정겨운 고향의 추억을 담아내는...)
따뜻하고 달콤한 집
4월의 내 고향
산수유 꽃 만발한 집
가을 달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그리움은 노을속에...
작가 김우식의 작품세계 속에는 초가와 기와를 통하여 우리 민족의 끈질기고도
줄기찬 자생력을 볼 수 있다.천년이 넘는 시골 기와와 초가 문화는
우리 선조들의 혼과 숨결이 고스란히 스며 들어있는
우리민족의 참된 삶의 모습을 담고 있기에 후대에
초가와 기와에 대한 따뜻한 정감을
캔버스에라도 남겨주려 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다.
평생을 초가작가로 살아온 김우식의 작품에는
우리 문화가 스며들어 있어
더욱 넓고 깊은 회화성이 담겨있다.
- 연우
[전시경력]
-개인전 및 초대전 37회
한중 교류전 (대중시)
MBC 방송국 초대전 (안동) 포항.
박훈산 시비 기금 마련전 (예맥화랑)
대만 장총통 연임 기념전 (대북)
신춘기획 6인전 (중앙 미술관)
전국 시.도 수상 작가전 (국립현대미술관)
대구 종합예술회관 개관 기념전 (예술회관)
나상회전 (동아쇼핑 미술관)
경북 창작 미술가 협회전 (포항제철)
한국교육미술학회 (동경전) 일본.
반세기 화우전 대구 KBS 방송국
KBS 6시 내고향 (초가집)
시골로 간 화가 김우식 (TBC)
기독미술협회전
한국미술협회전 (현대미술관)
각 그룹전 200여회
[경력]
신라 미술대전 초대작가(심사 운영위원 역임)
경상북도 도전 초대작가
한국 교육미술학회 초대작가
대구 광역시 초대작가
해외 평론가상 수상
[현재]
한국 전업작가(K.P.A.A)회원
대가야 미술가 협회 회원
반세계 작가회 회원
한국 미술 협회 회원.
◇박곡 김우식 화백
。개인전36회.단체전200여회
。현재:경북도전 .신라문화제.대구광역시.한국미술학회초대작가.한국미술협회회원
。주소: 경북고령군성산면426번지.
행복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