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 청소년 사실학교'에서의
아이들은 싱그럽게 활짝 핀 꽃 같았다.
집에서 학교에서 엄마아빠에게 선생님에게
TV, 휴대폰에 웅크리고 있었던 꽃봉우리가
사실학교에서의 밝고 따뜻한 빛을 받아
그토록 활짝 피어나는구나.
집으로 돌아와 꽃잎이 다시 닫힐지언정
자신이 그토록 아릅답다는 것을 경험한 아이들의
가슴에 고스란히 남아 있겠구나.
이 아이들이 활짝 꽃피우는데 미약하나마 역할 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다.
모든 분들께 찬사와 감사를 보냅니다!
이번에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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