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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학교 캠프를 이제와 한께 갔는데 이제가 변기통에 빠지는 꿈을 꾸었다.
그런데 꺼내주지 않고 꿈에서 변기뚜껑을 닫아서 빠져있던 이제는 변기속에 방향제 때문에 눈이 퍼래졌다.
급하게 사과를 하고 이제의 눈이 다 낫고,꿈에서 깨니 아홉시 반이였다.
아직도 자는 엄마를 깨우니 이제와 나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이제가 깨고 꿈얘기를 해줬더니 잘 안듯는듯 했는데 제대로 들었는지 이모께서 깨고 내 꿈얘기를 했다.
이제:"이모 누나가 제가 변기에 빠지는 꿈을 꿨데요!"
이모:"오 그래서 누나가 구해줬대?"
이제:"아니요...변기통 뚜껑을 닫아서 가뒀대요..."
이랬단다.
미안하다,이제야...(-.-;)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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