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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사실학교

청, 사 생활스텝 후기~

작성자저절로~♣|작성시간20.08.18|조회수84 목록 댓글 8

청.사는 놀면서 깨어나는 청소년의 놀이장.

청.사의 생활스텝 또한, 스텝역할 놀이를 하면서 깨어나는 어른들의 놀이터 이기도 하다.

똑같은 날이 하루가 없듯이 여름, 겨울의 청사의 스텝을 몇번을 해도 한번도 같은 경험이 없다.

나는 이번 청,사를 위해 그 전날 공간정리를 시작으로 청소년, 청년스텝이 충분히 청사를 경험할수 있도록 식사준비를 비롯한 생활 전반의 도우미 역할을 했다.

눈에 보이는 그 그림이 펼쳐지기 위한 밑작업에 어떤 주의와 행위가 있어야 하는지를 몸소 경험할수 있었다.

내가 성장하는 것도 기쁘지만, 청소년이 부쩍부쩍 성장하고 거기에 의식의 골격이 탄탄해지는 확인하는 요...요... 요기쁨은 어디에 비할바가 아니다.

얼마나 에너지 꽃이 만발하고 그 향이 짙던지... 

지금 눈앞에 뛰어노는 아이들이 있고, 아이들의 웃음이 내 옆에 있고, 손잡아 주던 아이의 손길이 지금 내 손에 있다.

느낌... 그 생생한 살아있음의 감사함이 오늘 내가 경험하 청소년 사실학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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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환희 | 작성시간 20.08.18 감사합니다.
    저절로 스텝의 역량이 어디까지..
    죽 함께 가 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다해 | 작성시간 20.08.18 감동!
    감사합니다!
  • 작성자해솔 | 작성시간 20.08.18 저절로의 절로 절로 나오는 밝은 에너지~~함께 힘이나고 밝아졌어요!!역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등불 | 작성시간 20.08.19 저절로의 역할과 주의가 찬탄스럽습니다.
    나눔에 함께 밝아집니다 :)
  • 작성자공명 | 작성시간 20.08.19 다양한 역할로 몸소 실천하는 저절로라는 생각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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