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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사실학교

[후기]청소년 사실학교를 다녀와서~

작성자단디_채연🦖|작성시간20.08.19|조회수115 목록 댓글 12

이번 여름 방학에 나는 설레고 기대하며 청사를 기다렸다. 기차를 타고 사실학교에 도착해서도 떨리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청사를 시작하였다. 이번 청사에는 참가자들 중에서 내가 가장 맏언니로 있었는데 12살 때 처음 청사를 했을 때 막내로 있었던 나보다 16살 이번 청사의 내가 많이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어 굉장히 뿌듯하다. 청사를 하는 동안 했던 모든 프로그램을 하면서 나는 청사의 테마처럼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것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다. 이번 청사도 나는 '내 삶의 주인'은 나로서 친구들에게 나를 알리고 함께 하며 신나고 재밌게 놀았다. 즐겁게 나와 같이 놀아준 친구들, 동생들, 스텝들 너무너무 고맙고 다음 겨울 청사에도 다시 만나서 더더욱 신나게 서로 알리고 알리며 즐기고 싶다. 다음 청사 때 봬요~~❤✌

통도사에 있는 연지에서 제가 연꽃을 스케치하는 동안 제 머리에 앉아있던 예쁜 고추잠자리에요~!

고추잠자리가 제 머리에 있는 동안 스케치한 것이 이렇게 탄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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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앱플 | 작성시간 20.08.20 단디의 환한 미소! 맏언니로써 아이들 챙기는 든든함! 신나게 지금 여기를 즐기는 모습! 최고였다는~♡
  • 작성자파워 | 작성시간 20.08.20 단디
    부산 슬로건처럼 단디해라
    단디하는건 주의보내기
    진짜 가볍고 기뻐요
  • 작성자영무 | 작성시간 20.08.21 내 삶의 주인은 나~
    이걸 깨달은 단디는 백점😁
  • 작성자수리아 | 작성시간 20.08.22 와우~ 스케치 멋져요.
    맏언니로 성장한 단디
    역할도 멋졌을것 같아요
  • 작성자등불 | 작성시간 20.08.22 단디 ^^
    처음 청사에서 봤던때가 얼마 전 같은데, 어느새 :)
    나눔이 가볍고 생생해요.
    미소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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