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이제랑 놀다가 할아버지께 전화가 왔다
서하리에는 엄~청 엄청 오래된 오동나무가 있는데
그 오동나무 아래에 족제비가 죽어있다고 하셨다.
가장 놀란건 이제였다.
"허허허허ㅓ헉!"
"조쩨비야..."
그리고 1분이 넘는 통화가 끝나기 무섭게 이제가 말했다.
"누나"
"응?"
"쪼쩨비가 머야?"
웃겨서 웃고있는데
"아하!귀여운 거가 쪼쩨비구나!"
이러면서 합리화 한다.
네이버로 찾아 보여줘야지!😅
고양이들과 싸워 죽은 족제비...또는 쪼쩨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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