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너 농장에서 어느날 동물들의 폭동이 일어난다.
폭동은 성공하고 인간들은 쫓겨난다.
일찍이 사태를 예견했던 메이저라는 늙은 돼지의 충고에 따라 나름대로 준비해 왔던 돼지들은 동물 농장을 이끌어 나가기 시작한다.그러나 어느 틈에 돼지들은 다른 동물들을 속이고 착취하며 끝내는 팔아먹기까지 한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농장에서 쫓겨난 인간들과 어울리면서 점점 인간을 닮아간다.
또 점점 돼지들은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고 다른동물들을 무시하고 또 양과 개로 다른동물들을 무시햇다.
또 7계명의 평화적인 조항을 자신의 마음대로 모든동물들은 평등하다를 어떤 동물들은 더평등하다고 바꾸었다.
이렇듯 동물농장에서는 몇몇의 권력자들이 다른사람을 지배했다.
이러한 동물농장의 사건들이 옛날 우리나라의 독재정치랑 비슷해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다.
또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모든 것을 똑같이 재분배한다.
누구나 그냥 흘려들을 수많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평등을 너무 강조 하다 보니 자유가 너무 억압을 당하고 끝내는 자유라는 것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다른 동물들이 나폴레옹에게 끌려가는 것은 무지함에서 나오는 것 같다.
그 무지함이 결국 자기 스스로를 그렇게 만들고 그것을 악용하여 그들을 지배하려한다.
이것이 인간의 욕망이고 누구나 잠재되어 있는 내면적 욕구 이지 않나 싶다.
어느 동물농장에서 평소에 소홀한 대우를 받고 있던 동물들이 반란을 일으키라는 수퇘지 메이저 영감의 연설에 힘입어 반란을 일으킨다.
동물들은 존스와 관리인들을 내쫓고 자기들의 힘으로 농장을 경영한다.
비교적 지능이 발달한 돼지인 나폴레옹 스노우볼 그리고 스퀼러의 지도와 계획 아래 동물들은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농장의 운영에 참여한다.
평등한 동뭉농장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 이상적인 동물의 사회를 이루는 행복한 동물들의 세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풍차 건설을 계기로 몇몇동물들 간의 권력투쟁이 시작된다.
스노우볼은 나폴레옹에 의해 축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