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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밥상

통두부 스테이크가 오색 과일과 채소를 만났을 때

작성자기린|작성시간14.01.15|조회수90 목록 댓글 3

통두부 스테이크가 오색 과일과 채소를 만났을 때

 

▶ 재료

통두부(단단한 것), 각종 과일과 채소, 견과류 모듬해초 들기름 약간

 

▶ 소스재료

집간장 고춧가루 들기름

 

▶ 만들기

1. 두부 한 모를 위 아래로 칼집내어 오일에 구워준다. (허니브레드처럼 ^^)

이때 살짝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두어도 좋다.

2. 노릇하게 구워진 통두부 위에 샐러드를 얹기만 하면 된다.

3. 샐러드는 특정 재료에 얽매일 필요 없이 준비가 가능한 어떠한 야채와 과일이라도 괜찮다.

★ 양송이버섯과 피망, 당근을 곁들여 참기름, 간장, 후추, 조청을 넣어 살짝 볶은 후 얹어 먹어도 좋다. 잡곡빵이나 바케트와 같이 조금 거친 느낌의 빵을 구워 곁들이면 브런치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오색은 오장에 이롭고, 식물성 천연색소들은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항노화작용이 뛰어난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s)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증강시키면서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콩은 성질이 뜨겁거나 차가운 극성을 띠지 않아 어느 체질에도 무난하다.

검은콩은 신장기능을 돕고, 완두콩은 소화기능에 좋다. 대부분의 콩은 해독작용이 있고 소변을 잘 통하게 하며 기를 아래로 내려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으므로 매일 먹어 일상의 건강을 돌보기에 손색이 없다.

콩을 두부로 만들게 되면 성질이 약간 서늘해져서 해독기능이 상승한다. 두부는 대변을 잘 통하게 하고 몸의 진액을 생성해주며 소화가 잘 되도록 한다.

여기에 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쌈채소를 곁들이면 몸의 독소들을 배출시키는 기능은 상승된다. 곁들이는 다양한 견과류도 혈액순환을 돕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영양과 해독 기능 모두를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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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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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월드 | 작성시간 14.01.15 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 작성자미르 | 작성시간 14.01.15 네 분명합니다.
  • 작성자멋진이 | 작성시간 15.07.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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