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절임 샐러드 (히타시 - 절이다 잠그다 라는 뜻)
<준비물>
생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브로콜리, 쑥갓 또는 시금치, 대파
드레싱 - 레몬간장 드레싱
<만들기>
1. 표고는 위를 잡고 넷으로 뜯는다.
2. 새송이는 머리에 칼집을 넣고 손으로 찟는다.(길이는 반으로 썬다)
3. 브로콜리는 송이부분을 떼어서 포도씨유 한 두방울 떨어뜨린 끓는 물에 넣고 살짝 데친다.
줄기부분도 버리지 말고 얇팍하고 납작하게 썰어서 함께 데친다.
4. 쑥갓은 잎만 떼어서 사용한다. / 시금치는 살짝 데쳐서 사용
5. 대파는 흰 부분만 채를 썬다. 냉수에 담가 놓는다. (생생하게 살아나고 매운맛 제거)
6. 드레싱은 간장(피클 만들고 남은 것 아주 좋음) 황설탕 물 레몬즙(대신에 유자청도 좋다)을
넣고 맛을 낸다. - 새콤 달콤 간은 슴슴하게
7. 손질된 재료를 오목하고 넓은 그릇에 담고 소스를 재료가 반쯤 잠길 정도로 붓는다.
8. 각자 그릇에 덜어 먹는다. (이 때 큰 그릇에 작은 국자와 집개를 함께 서빙 ^^)
* 식전 입맛 돋울 때나 튀김이나 크림파스타 등 느끼한 것 먹을 때 곁들이면 좋은 샐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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