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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밥상

풍요의밥상에서~.

작성자등불|작성시간19.04.21|조회수126 목록 댓글 7

저도 도겸을 이어 풍요의밥상에 글을 남깁니다.
작년부터 간간이 교류가 있던 일본의 지인이, 저의 사실학교행에 맞춰 사실학교를 와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사실학교에 도착하는 시간은 점심 때쯤, 풍요의밥상에서는 12시부터 식사가 시작된다는 나무행의 메시지를 받고 시간에 맞추어 사실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정성이 듬뿍 들어간 여러가지 요리, 전에, 장조림까지..
사실학교를 처음 방문한 그에게 환대의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풍요로웠습니다.

식사 후에는 흙과 함께하는 차나눔.
따뜻한 음식과 차나눔으로 마음이 열린 그와 함께 나누는 대화는 조화롭고 편안했고, 흙이 전하시는 깨어남의 메시지가 국경과 언어를 넘어 전해지는 따뜻한 감동의 순간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학교 풍요의밥상을 매개로,
조화롭게 빛이 전해지는 사실학교 나눔의 공간.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역할해주시는 나무행,
장을 열어주신 운영위
흙 환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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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눈부처 | 작성시간 19.04.22 해외에서 가신 두 님이 간만에 상봉하셨군요.
    여기도 풍요의 밥상을 한 군데 알게 되었는데 같이 나누자고요.
  • 작성자수보 | 작성시간 19.04.22 빛이여~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인주* | 작성시간 19.04.22 등불의 글을 본게
    사실이구요~~
    풍요의 밥상을
    마주한 두분이 얼마나
    행복했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풍요로 가득합니다
    왜~
    나님들의 사진은
    이리 생생할까요~~
  • 작성자선물 | 작성시간 19.04.23 지인과 풍요의 밥상을 함께하는 등불의 기쁨이 느껴집니다.
    조화로 함께 흐릅니다 ~♡
  • 작성자나무행 | 작성시간 19.04.30 시간에 딱 맞게 와주신 두분의 모습이
    생생히 그려지네요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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