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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문병

작성자삼수니|작성시간22.06.28|조회수89 목록 댓글 17

이른 새벽 병실로 택배가 왔읍니다ㆍ

먼 곳에 있는 지인으로부터 배달된 택배.
못오는 미안함보다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맘이 담겨 있읍니다.

새벽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며
감사로 시작하게 합니다.

움직이지 못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마이너는는 이미 제것이 아닙니다.

나는 풍요 그 자체다.
풍요는 바로 여기에 있다.

지인의 택배 문병으로
저는 풍요와 사랑과 따뜻함을 전달 받읍니다.

알아차리게 도와주신 님들과
경험하게 해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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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화수분 | 작성시간 22.06.29 풍요와 기쁨이 병실에 가득
    삼수니와 병실친구들에게도 가득~^^
  • 작성자다해 | 작성시간 22.06.30 풍요와 사랑~
    따뜻합니다!
  • 작성자세연 | 작성시간 22.06.30 멀리서 보낸 택배 물품 안에
    사랑이 가득하네요.
    충만합니다.
  • 작성자지국 | 작성시간 22.07.01 와~♡
    풍요롭고 따뜻합니다.
    건강 그 자체인 삼수니 결정~!
    쉬어가는 그 시간 잘 즐기세요~^^
  • 작성자도나 | 작성시간 22.07.01 문병온 택배들이 풍요롭습니다
    보낸이의 따뜻함이 가득담겨 있음이 보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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