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조르바 책 내용 공유해봅니다♡
휘몰아치는 바람에도 조르바는 내 오두막 문을 열어주지 않겠다고 '결정' 했기때문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 어떤 누구도, 어떤 말로 상처를 주려고 해도 자유로움을 느끼고 기쁨이 넘쳐 흐르는 제 영혼을 무너뜨릴 수 없도록 저도 결정했습니다.
제 기쁨을 오롯이 지켜내겠다고 결정합니다.
기분 나쁜 말에 맞받아칠 말이 떠올랐을 때 이건 생각이지 하고 한숨 돌리니
자신의 욕심에 사로잡혀 눈이 먼 상대가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어디서 뭐가 날아오든 기쁨에 머무르겠다고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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