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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정한 계단~

작성자노랑|작성시간23.01.04|조회수74 목록 댓글 15

정신없이 바쁘던 하루
그와중에 고객을 안내할일이 생겨 모시고 다니다
2층만 내려가면 되길래
걸어가시자고 내가 결정하고 안내하던 길에
발을 헛디뎠다
빠지직~~~
사람 몸에서 날수있는 소리구나~
조금 있으니 붓기 시작하고 걸을수도 없게됐다

계단은 내가 결정한것이 맞는데
다친것도 내가?
와~~~
다치기전으로 시간을 돌리고싶다는 생각이 맴돌다
이만하길 다행이다 싶다가

우리회사랑 협약돼있던 병원에 갔더니
목발을 공짜로 빌려주셨다~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다낫고 쓰레기 되는게 싫다는 얘기를 간호사랑 하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보시더니 빌려주라고~

이와중에 내결정대로 목발을 빌렸다♡

아, 그리고 이번에 다치면서 발견된 다른 연골질환~
지켜보자고 하신다~
어떤 좋은일이 생길까~

반깁스하고 저는 1월코스에 갑니다!
지금 내마음은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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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다문 | 작성시간 23.01.06 있음을 보고 나누어주는 지혜로운 노랑
    축제의 1월코스에서 보아요~
  • 작성자등불 | 작성시간 23.01.06 있음을 보는 지혜로운 노랑 ~.
    가슴은 가볍고 생기가 납니다
  • 작성자프카 | 작성시간 23.01.06 넘좋아~ 의 지혜를 드러내는 노랑의 생각 선택 기뻐요.
    1월 코스에 보아요|
  • 작성자품이 | 작성시간 23.01.07 있음을 보고 원함을 향해 나아가는 노랑의 지혜에 기쁘고 감사해요~
    코스에서 만나요~
  • 작성자지국 | 작성시간 23.01.08 와~.
    있음으로 점찍는 노랑.
    넘좋아로 경험하는 노랑.
    가볍고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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