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단순하고 가벼운~

작성자다해|작성시간23.01.05|조회수64 목록 댓글 18

아침에
눈만 들면 보이는 곳에 끓여논 보리차가 있는데,
생수병이 식탁위에 있다.
보리차, 끓여 놓았는데?

어~ 안보이더라!
휴휴는,
바로 앞에 있는 보리차를 보지 못하고 멀리있는 생수를 가져다 먹었다.

일찍 나가는 휴휴, 아침식사 후
깍아놓은 사과가 그대로다.
사과, 안먹었네예?
사과, 있었나? 안보이더라.

사과를 깍아 늘 놓아두는 왼쪽이 아닌,
더 잘보이라고 오른쪽에 놓아주었는데!

주변이 아무리 어지러워도 정리하지도, 잔소리 하지도 않는~

하루 결정은.
늘 한결 같은
즐거운 하루를 산다!

그래서인지
잠도 잘자고

별칭 처럼 가벼운 휴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품이 | 작성시간 23.01.07 함께 공간을 즐기시는 가벼운 나눔.
    사이좋으시다는 생각에 따뜻 합니다~
  • 작성자나무행 | 작성시간 23.01.07 휴휴와 다해의 편안한 공간이 느껴지네요.
    축복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지국 | 작성시간 23.01.08 서로 사이좋다는 생각.
    여유롭고 따뜻합니다.
  • 작성자세연 | 작성시간 23.01.08 늘 싱글벙글 휴휴.
    그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다해
    훈훈하고 다정해보입니다.
  • 작성자행복 | 작성시간 23.01.18 살뜰하게 챙기시는 다해...
    사랑이 느껴지며 따뜻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