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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만 들면 보이는 곳에 끓여논 보리차가 있는데,
생수병이 식탁위에 있다.
보리차, 끓여 놓았는데?
어~ 안보이더라!
휴휴는,
바로 앞에 있는 보리차를 보지 못하고 멀리있는 생수를 가져다 먹었다.
일찍 나가는 휴휴, 아침식사 후
깍아놓은 사과가 그대로다.
사과, 안먹었네예?
사과, 있었나? 안보이더라.
사과를 깍아 늘 놓아두는 왼쪽이 아닌,
더 잘보이라고 오른쪽에 놓아주었는데!
주변이 아무리 어지러워도 정리하지도, 잔소리 하지도 않는~
하루 결정은.
늘 한결 같은
즐거운 하루를 산다!
그래서인지
잠도 잘자고
별칭 처럼 가벼운 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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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품이 작성시간 23.01.07 함께 공간을 즐기시는 가벼운 나눔.
사이좋으시다는 생각에 따뜻 합니다~ -
작성자나무행 작성시간 23.01.07 휴휴와 다해의 편안한 공간이 느껴지네요.
축복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지국 작성시간 23.01.08 서로 사이좋다는 생각.
여유롭고 따뜻합니다. -
작성자세연 작성시간 23.01.08 늘 싱글벙글 휴휴.
그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다해
훈훈하고 다정해보입니다.
-
작성자행복 작성시간 23.01.18 살뜰하게 챙기시는 다해...
사랑이 느껴지며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