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바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뿌듯 한 하루였습니다.
하루 마무리 하면서 날짜로는 하루가 지났지만
아직 자기 전이니까 오늘의 카페 들리기…^^
회사에 제품 프로모션이 있는 날
계산해보니 평상시 구매 보다 엄청난 이익
팀원들과 같이 점심식사하면서
우와~~~이때 주문 하면 엄청난 이익인데 하니
그중 한분이 “누가 계산 할줄 몰라서인가?”
순간 묘한 감정이 떠올랐습니다.
약간의 “화”였습니다.
이런 나를 자각하고 사생감으로 풀어 봤습니다.
그 말을 들은것이 사실이고
내가 자꾸 얘기하니까 듣기 싫었나보네 라는 생각에
화난것이 감정 입니다.
공간이 생기면서 한결 편해졌습니다.
저녁식사후 커피 한 잔 하면서
다시 그말이 떠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게 사실이고
이런 이익을 남길수 있는 기회에
주문하지 못해서 하는 말이네 라는 생각에
아타까운 감정이 일어났습니다.
첫번째 사생감에는 공간이 생겨
내 맘이 편해진 느낌 였다면
두번째 사생감하고나니
내가슴이 그의 가슴에 닿았다는 느낌 입니다.
따뜻 합니다.
같은 상황을 다르게 풀어보니
너무나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코스의 맛, 바로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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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등불 작성시간 23.01.23 와 멋지네요..
나의 가슴이 흐른 자리에서 알아지는 상대의 진 가슴..
밝습니다 -
작성자Belita 작성시간 23.01.27 와우~일상에서 지혜롭게 적용하고 풀어나가는 여름바다~저도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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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국 작성시간 23.01.27 아~!
관점따라 다른 경험에 찬탄합니다.
여름바다의 따뜻하고 분명한 사랑이 전해지며
기쁩니다. -
작성자프카 작성시간 23.01.28 사생감의 맛은 딜리셔스~
넓어진 공간에 사랑이 … 기뻐요. -
작성자여유(DRosa) 작성시간 23.01.30 맛깔난 관점바꾸기~~^^
지혜로운 리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