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글 쓰려고 준비 하다가
폰들고 그대로 잠 들어버렸음^^
어제는 오랫만에 엄마(정애)랑 데이트
엄마가 좋아하시는 "양손잡이" 음식
그리고 대추차 대신 흑임자 라떼
엄청 기분 좋으신것을 느꼇다.
그저 밥 한끼 같이 먹어주고 커피 한 잔 마셔주고
두세시간만 같이 있어주면 좋아하시는구나
크게 무엇을 하는것이 아니라
작은것이라도 뭐라도 자주 해드려야겠다는 결정을 합니다.
딸을 키우면서 엄마라는 존재의 가슴이 더 알아집니다.
나의 두 사랑~~내가 키우는 딸. 날 키우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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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Belita 작성시간 23.01.27 세상 최고 귀한 인연이 함께 한 멋진 날이었네요~모두가 같은 행복과 따뜻함을 나눴을 순간을 떠올리며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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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국 작성시간 23.01.27 가족 나눔이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세연 작성시간 23.01.27 세 모녀가 한 자리에....
딸이었다가 엄마가 되고
엄마가 되었다가 또 다시 딸이 되는....
아름다운 관계!
따뜻하고 사랑이 넘칩니다.
여름바다~!
나눔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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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란하늘 작성시간 23.01.27 엄마랑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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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프카 작성시간 23.01.28 삼대 세모녀 가슴 따뜻하네요.
양손잡이 음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