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것을 더하는 것과 나쁜것을 버리는것 그 중 무엇이 더 쉬울까요?
마음을 먹는것이 아닌 잘라내는 것이라는 의미....결단.
우유 부단이라는 말 뒤에 숨어 잘라내지 못하는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착한 그리고 사람좋은 삼수니.
그 뒤에 숨어서 어쩔줄 몰라하고 잘라내지 못한 숱한 일듵중 가장 쉬워보이는 것 하나를 오늘 실행해봅니다.
그러고는 생각많은 삼수니는 생각합니다.
끈기있지 못하다고 수근대면 어쩌지?
라고...
이내 알아차립니다.
삼수니 니 생각이잖아~~
그러고는 잘라냅니다.
뭐 어때 수근대라지
물론 100으로 잘라내지 못하는 생각으로 들락 거리지만 그런 삼수니를 허용합니다.
토닥입니다.
작은 성공을 또 하나 이룬 나를 안아줍니다.
좋은 것을 더한다고 나쁜것이 밀려나가지는 않음을 알아차립니다.
버릴것은 과감히 잘라야 함을 ...
느리게 느리게 알아차려 가는 나를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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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Belita 작성시간 23.01.27 결단하고 허존사하며 행하는 그 모습 자제로 멋집니다. 멋진 삼수니 어떤 분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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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국 작성시간 23.01.27 삼수니의 결단, 응원합니다.
언제나 100점, 삼수니~!
나눔에 기쁘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세연 작성시간 23.01.27 삼수니의 모든 행보에....
100으로 존중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눔에 기뻐요. -
작성자프카 작성시간 23.01.28 삼수니의 알아차림 그 증장에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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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 작성시간 23.01.31 느리게 느리게 신중하게 내딛는 그 걸음걸음에
당당함과 힘이 느껴집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