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을 헤아려보기

[나무행]

사실!
나!
행복!
이것은 모두 하나다.
쪼갤 수 없기에 어떤 방법으로든 설명이 안된다.
과학신도에게는 더더욱 그러하다
그저 온전히 받아드리기만하면 되는것이지.
지금의 내가슴을 놀이터로 소풍을 즐긴다.
잘 수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신 흙에게 무한 감사가
일어난다.
나의 머리는 즐거운 경험만을 하려고 한다.
생각은 너무나 교묘하게 불쑥 불쑥 등장한다.
좋다 올라오라 생각과 맛서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생각에 반응하는 나의 가슴을
허존사 한다.
가슴나누기 놀이에서 죽음이 떠오르며 주의가
묶어서 헤어나질 못했다.
아 주의를 전환하기 위하여
사실확인을 시작했다.가슴을 나누어주는 한님
한님에 주의를 돌렸다.
놀랍게도 지금여기로 주의가 돌아오고 내가슴
은 답답하고 짜증이 가득차 있음이 알아졌다.
지금 내 가슴은 답답해요,짜증나요'를 표현하고나니
순식간에 내가슴의 답답함이 사라지고 시원하게 되었다.
기적이 아니고 무엇인가!
아
이 시원함 이 기쁨이 나의 원함이었고 나를 여기에 있게했구나
비추어주신님들께 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별]

나무행의 깨어남과 삶이
저를 세웁니다
깨웁니다
삶을 살게 해주십니다

사랑으로 가슴으로 경험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국]

그순간, 함께 흐르며
씨원하고 감사합니다.
가슴에서 터져나오던 그 짜증~~
드러내고 흐를 수 있는 허용의 장.
서로 신뢰로 사랑으로 함께 함에
따뜻하고 뭉클합니다.....

[앱플]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불]

네 나무행,
지금을 정직하게 바라보고 드러내셨던 님으로 인해
제 가슴도 지금여기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노랑]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