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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어렵다.

작성자나무행|작성시간23.02.12|조회수48 목록 댓글 13

글쓰기는 어렵다. 만고 내 생각임이 알아진다.
어렵다는 것은 쓰기싫다는 것의 다른 말이다.
그러면 왜 쓰기 싫은가!
평가받고 싶지않다?
최고의 글을 써야한다.?
시간이 없다? 등' 등 '등 ㆍㆍㆍㆍ
동의가 되어진다.
그러나 이것은 다 생각들이다.
생각은 기체
말은 액체
글은 고체
나는 이같은 정의에 동의가 되어진다.
나는고체를 결정한다
글을 쓰자 는 생각이 올라오면
그냥 쓴다
있는 그대로 쓴다.
지금 쓴다.
잘 쓰겠다는 생각은 사라져라.
오늘 위의 글을 있는그대로 쓰니
자꾸만 쓰고싶다.
가슴이 가볍고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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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다해 | 작성시간 23.02.12 가볍게 드러내는 지혜로운
    나무행~
    아름다운 나눔에 반합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노랑 | 작성시간 23.02.12 최고의 글을 써야한다에 천프로 공감되요~
    저도 그냥 씁니다^^
  • 작성자지국 | 작성시간 23.02.13 가볍게 드러나는 나무행.
    덕분에 환하고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 작성자품이 | 작성시간 23.02.13 글 따라 술술~
    가슴은 가볍고 기쁩니다~
  • 작성자등불 | 작성시간 23.03.02 가볍고 편안합니다.
    나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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