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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학교'에 쉽게 연결되도록 핸드폰에 '다음카페 앱'을 깔았다.
3월 나코스 복습자에게 주어지는 숙제를 하는데
댓글도 글쓰기도 주저하게 된다.
내 글이 찬바람에 뒹구는 나뭇잎처럼 될까봐 걱정하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연결됨이 필요함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숙제에 대한 부담감이 있음을 알아차린다.
해야하는 일로 동동거리며 살아온 습관이 드러난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
주저리주저리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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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파워 작성시간 23.02.17 재밌는 숙제
올레와 함께해요 -
작성자+다정한달님+ 작성시간 23.02.17 언제 이렇게 예습을 열심히 하셨나요? 하여간 멋져요! ㅎㅎ 나도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과 기분좋은 설레임과 소소한 재미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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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하-맑은 날 밤 작성시간 23.02.19 의식대로 쓰는 나눔에 박수보냅니다👏 👏
나도 의식적으로 써야지 ㅎ -
작성자지국 작성시간 23.02.27 의식의 흐름대로~^^
올레의 용기에 박수.
알아차림에 기쁩니다. -
작성자노랑 작성시간 23.03.03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