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기다리는데,
정류장 전광판 광고에 눈길이~
맴맴? 리코더와 매미가 무슨 관계?
자세히 보니, 맴매. 다.
리코더로 아이를때리나?
그냥 시늉만 했겠지!
생각하다~
그러다~ 기억이 ~
예전에 , 아이들 키울때,
올라오는 감정 그대로 폭력을 가했지!
언어폭력도, 매질도.
자책으로 아릿한 가슴.
ᆢ ㆍ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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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지국 작성시간 23.06.05 버스정류장의 전광판,
그 순간의 가슴을 나누어 주는 다해.
사랑으로 따뜻합니다.
나도 그랬었지...
돌아보며 용서를 구합니다.
미안합니다.
-
작성자다문 작성시간 23.06.06 그랬구나 알아지며
지금 이순간 가슴을 나누어 준다는 생각에 기뻐요. -
작성자여유(DRosa) 작성시간 23.06.10 미안합니다.
사랑이란 말로 행해진 나의 모든 폭력. 폭언들.
미안합니다….
다해. 감사합니다.
내게 기회를 주셔서. -
작성자앱플 작성시간 23.06.10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다해~ -
작성자햇살 작성시간 23.06.12 내 방식의 사랑이였음을..
미안하다고 말 할 수 있는 용기.
용서를 구할 수 있는 용기.
그 떄 엄마는 그런 생각에 그랬었노라고
상은과 가볍게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럼 다해의 자책하는 가슴도 스르르 흐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