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중에 손님들이 저에게 물어봅니다
" 저 주인 바뀌셨어요?"
"아니요 저 알바입니다."
"아 ~~ 네. 알바가 참 친절하시네요."
"손님들께 친절해야지요"
"다른 곳 알바는 아는척도 안하던데요
여기 편의점은 참 친절해서 좋으네요"
저는 친절하다고 고맙다는 말한마디에 힘이 납니다
그리고
손님이 수고하라고 비타민음료 하나를 건네주시네요
우와 ~~
친절이 수레바퀴 돌려서 풍요로 답 해 주었네요
저도 오늘은 풍요의 수레바퀴 돌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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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등불 작성시간 23.09.15 친절하고 따뜻한 예서 ^^
더불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
작성자나무행 작성시간 23.09.15 함께 한 9월 코스가
떠오르네요.
가볍고 기뻐요. -
작성자바람. 작성시간 23.09.16 예서의 친절함의 수레바퀴가 너무 분명하고 생생합니다 비추어 주셔서 너무 기쁘고 좋네요 예서랑 함께라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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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토네이도 작성시간 23.09.18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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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햇살 작성시간 23.09.19 예서를 만나는 손님들이 행운 ~
친절한 한 사람 덕에 내 하루가 기뻐지던 그 경험
예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