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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피부건겅

작성자허공|작성시간14.12.22|조회수95 목록 댓글 7

배추를 소금에 절이면 물이 빠져나와 찌글찌글해집니다.
풍선도 바람이 빠지면 찌글찌글해집니다.
독소도 큰 물통에는 독소가 얼마 없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몸에 독소가 생기게 되면 모든 게 망가집니다. 독소를 빼내는 게 중요합니다.
소변을 못 보는 증세를 '신부전증'이라고 하고 그것 때문에 걸리는 병을 '요독증'이라고 합니다.
요독증에 걸리게 되면 피부가 누렇게 변하고 푸석푸석해지고 붓고 모든 것이 망가집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에게 많은 변비, 변비가 생기면 피부에 트러블이 많이 생기고 방귀 냄새도 심합니다.
변비가 오래되면 대장에 용종이 생기고 암도 생길 수 있습니다.

눈물, 콧물, 침, 소변, 대변 등 우리 몸 밖으로 나가는 물의 양이 하루에 최소한 1.5L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1.5L의 물을 마시지 않게 되면 바람 빠진 풍선, 절인 배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피부같이 쭈글쭈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식물도 마찬가지로 더운 여름에 물을 주지 않으면 축 처지죠.

그래서 피부를 젊게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포를 팽팽하게 만들어 주는 것인데 그 첫 번째가 바로 물을 하루에 최소한 2L 이상 마시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화장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잘 씻어야 합니다. 비누 거품을 많이 내어 살살 세안해야 합니다.
비누 거품을 많이 내야 하는 이유는 거품 입자가 작아야 모공에 껴있는 노폐물이나 땀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3번 정도 씻게 되면 피부과에 가지 않고도 깨끗하고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물 2L 이상 꼭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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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다해 | 작성시간 14.12.22 감사합니다!
  • 작성자남쪽구름 | 작성시간 14.12.23 두리뭉실 알고 있는듯 하던것을 이렇게 읽으니 참으로 재미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명징 | 작성시간 14.12.23 몸!!!
  • 작성자소올 | 작성시간 14.12.23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롭다고 하네요~^^
    특히 하루에 1.5~2리터는 ....
    물따로 밥따로가 최고죠!!!!
    특히나 아침에 일어나 찬물 한컵은 독약수준이라네요~~ㅋ
    모든게 신념이겠죠.
    반대되는 주장이 있어 올립니다.
  • 작성자다빈 | 작성시간 15.04.08 제가 체감하는 부분에 있어 물 1.5리터 이상은 마시는 것이 좋다고 느낍니다^^
    (그동안 너무 물을 안마셨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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