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학교 마당관리자 소올입니다.
마당에 풀뽑기하는 거 자주 보셨을 거에요.
풀뽑는 것이 재미있고
주의를 모으다보면 생각이 사라져 고요해집니다.
지금까지는 소극적으로 대상으로서의 잔디를 보았다면~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잔디가 잘 자라도록
잔디를 잘 알고 잘 자라게 하겠다는
결정이 있습니다.
우선 여름철 관수법을 소개합니다.
여름철 오후에 물주는 것이 오히려
잔디를 태우는 일이라고 하네요.
~~~~ 아래는 펌글~~~~
여름에는 특히 잔디에 물을 충분히 줘야 하는데요
잔디가 자라고 있는 흙이 흠뻑 젖을 정도로
충분히 물을 주셔야 합니다.
또한 물은 아침 일찍 주는게 좋은데요
증발로 인한 수분의 유실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여름 햇볕이 너무 쨍쨍한 오후 시간에는
물을 줬을 경우 물방울이 볼록 렌즈 역할을 해서
오히려 잔디가 탈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햇빛이 강하지 않은
이른 아침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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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소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22 아~~^^
가끔씩 잔디 위에서 놀아주는 것도 괜찮을 듯....
잔디보다 스마일이 더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잔디도 좋아할거에요~^^ -
작성자기뻐요. 작성시간 15.08.22 여름잔디관리 마스터 소올
잔디가 걸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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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해 작성시간 15.08.22 그렇군요!
사실학교잔디밭과 너무 어울리는 아름다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바람따라 작성시간 15.08.23 풀인가해서 뽑았더니 잔디였다는 전설이
생각나는군요 -
작성자나우 작성시간 15.08.31 네~ 감사합니다.
볼록렌즈 확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