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좋은것소개

이키모노가카리 - "月とあたしと冷蔵庫" 달과나와냉장고

작성자등불|작성시간16.02.25|조회수372 목록 댓글 4

몽송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고, 

노래 몇번을 듣고 완전히 팬이 되어버린 '이키모노가카리'

노래들이 개개이 명곡이지만 ㅎ 

그 중에서도 달을 볼 때 떠오르는 노래가 있어요. 

"月とあたしと冷蔵庫"(달과 나와 냉장고)


한밤중에 냉장고 문을 열었다가

일어나는 상념들, 똥에 빠졌다가

우연히 창을 통해 달을 마주하고, 

아나 하고 , 새로운 결정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까지..

짧은 한 컷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잔잔하고 깊은 여운을 담아 부르는 노래.. 라는 생각이 드는, 

편안하고 따뜻한 곡입니다.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いきものがかり - 月とあたしと冷蔵庫 from Jiwon on Vimeo.



真夜中に一人きり冷蔵庫を開けて 

한밤중에 혼자 냉장고 문을 열고..

(마요나카니 히토리키리 레이죠코오 아케테) 


窓開けて虫の声を聞いて

창을 열고 벌레 소리를 들어

(마도아케테 부시노코에오 키이테)


スプーンに乗せたアイスがゆっくりと溶けてゆく

스푼위에 올린 아이스크림이 천천히 녹아가고.. 

(스푼니 노세타 아이스가 육구리 토도케테유쿠)


それを見つめてたら胸がキュンとした

그걸 바라보는 가슴이 쿵 떨렸어.

(소레오 미츠메테타라 무네가 큔토시타)


いつからあたしはあたしを作ったんだろう…

언제부터 나는 나를 만들어왔던걸까..

(이츠카라 아타시와 아타시오 츠쿠탄다로오)


冷蔵庫の扉を閉じる勇気もない…

냉장고 문을 닫을 용기도 없어..

(레이쵸코노 토비라오 토지루 유키모나이)


不安な気持ちが一つ胸ん中を巡る

불안한 기분 하나가 가슴 속을 멤돌고

(후안나 키모치가 히토츠 무넨나카오 메구루)


代わり映えのないこの日々を傷つけよう

나아질 바가 없을 날들을 상처내고 있어.. 

(카와리바에노나이코노히비오 키즈즈케요)


窓の隙間に見上げた黄色い満月は

창문 틈으로 올려다본 노란 빛깔의 보름달은

(마도노스키마니 미아게타 키이로이 만게츠와)


あたしに気付かないフリして雲に隠れた

나에게 들키지 않은 척 구름뒤로 숨었지

(와타시니 키즈카나이 후리시테 쿠모니카쿠레타)


君がそこに居るんならあたしは歩けるわ

그대가 거기에 있다면 나는 걸을 수 있어

(키미가 소코니 이룬나라 아타시와 아루케루와)


「か細く漏れる光、あたしを照らしてくれ…」って

갸냘픈 빛이여 나를 밝혀주세요.. 

(카보소쿠모레루히카리, 아타시오 테라시테쿠레, 테)


叫んだとして いつも願ったとして

외친다고하면 , 언제나 바란다고하면

(사켄다토시테, 이츠모 네갓타토시테)


いつか不安定な距離も飛び越えてこうよ

언젠간 불안정한 거리도 뛰어넘어갈거야

(이츠카후안테나쿄리모토비코에테코우요)


一つのタメ息も残さないで あたしという輝きを放つ

단 하나의 한숨도 남기지 않고..  나라는 빛을 발산할거야

(히토츠노 타메이키모 노코사나이데 아타시토이우 카가야키오 하나츠)


真夜中の月が優しい

한밤중의 달이 상냥해

(마요나카노츠키가야사시이)


喧噪の火照りを静かに静かに冷ましてくれるのは君

요란스러운 저녁놀을 조용히 조용히 식혀준 것은 당신

(켄소노 호테리오 시즈카니 시즈카니 사마시테 쿠레루노와 키미)


取り出すアイスをそっと唇にあてて

꺼냈던 아이스크림을 살짝 입술에 대며

(토리다스아이스오솟토 구치비루니아테테)


ゆっくり冷蔵庫の扉を閉めよう

천천히 냉장고 문을 닫아요

(육쿠리레이쵸코노토비라오시메요우)


語りかけた三日月は一段と澄んでて

말을 걸어온 초승달은 한층 더 맑아지고..

( 카타리카케타미카즈키와 이치단토슨데테)


当たり前のように今日も笑ってくれた

당연하다는 듯이 오늘도 웃어주었지

(아타리마에노요오니쿄모와랏테쿠레타)


閉じかけた窓から覗いた光の粒が

닫아걸어둔 창문으로 들여다본 빛의 입자들이.. 

(토지카케타마도카라 노조이타히카리노츠부가)


少しだけ躊躇したあたしを包んでくれる

조금은 주저하던 나를 품어주네

(스코시다케츄조시타 아타시오 츠츤데쿠레루)


等身大となって今日に見合う距離を知って

사람이 되어, 오늘 마주한 거리를 알고

(토신다이토낫테 쿄니 미아우 쿄리오싯테)


いつか出逢う優柔なあたしも越えてこうよ

언젠가 만날 우유부단한 나도 뛰어넘을거야

(이츠카데아우우유나아타시모 코에테코오요)


Yes, No と知った二つの世界に連れて行こう 月と冷蔵庫

예스와 노로 알게된 두개의 세계로 함께 가요 달과 냉장고

(예스 노토 싯타 후타츠노 세카이니 츠레테유코오 츠키토 레이쵸코)


今、叫んだとして いつも願ったとして

지금 외친다고하면 , 언제나 바란다고하면

(이마, 사켄다토시테, 이츠모 네갓타토시테)


いつか不安定な距離も飛び越えてこうよ

언젠간 불안정한 거리도 뛰어넘어갈거야

(이츠카후안테나쿄리모토비코에테코우요)


いくつもの弱さも見捨てないで連れて行こう 月と冷蔵庫

나의 모든 약함들도 버리지 않고.. 함께가요 달과 냉장고

(이쿠츠모노요와사모 미스테나이데 츠레테유코오 츠키토 레이쵸코)


今、叫んだとして いつも願ったとして

지금 외친다고하면 , 언제나 바란다고하면

(이마, 사켄다토시테, 이츠모 네갓타토시테)


いつか不安定な距離も飛び越えてこうよ

언젠간 불안정한 거리도 뛰어넘어갈거야

(이츠카후안테나쿄리모토비코에테코우요)


いくつもの弱さも見捨てないで連れて行こう 月と冷蔵庫

나의 모든 약함들도 버리지 않고.. 함께가요 달과 냉장고

(이쿠츠모노요와사모 미스테나이데 츠레테유코오 츠키토 레이쵸코)



連れて行こう 月と冷蔵庫

함께가요 달과 냉장고

(츠레테우유코 츠키토 레이쵸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여천 | 작성시간 16.02.25 지금 외친다고 하면...! 이 와 닿네요
    "그냥 해!"
  • 작성자하늘을 나는 물고기 | 작성시간 16.02.26 무엇이든 잘 나누어주시는 등불 ~~
    감사해요 ^^
  • 작성자기린 | 작성시간 16.02.26 번역에 일본발음까지~^^
    감사합니다.
    따라불러보고 싶지만,
    날 밝을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ㅎ~^^
  • 작성자모모 | 작성시간 16.02.26 가사가 좋군요~
    매일 한두번 듣는 노랜데
    그런 내용인줄 몰랐네요 ㅋ
    아리가또~♡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