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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의 요가교실 체험하다

작성자로즈|작성시간17.03.11|조회수117 목록 댓글 7

나우가 목욕갔다오고나서 아홉시가 넘었는데도
한바탕, 저에게 요가교실을 열어주셨어요..
기쁘게 체험했어요

요가 몇번 체험해봤지만
제일 편하고 친절한 샘이란 생각에
1시간의 시간이 후딱 지나갔어요
중간중간 졸립단 생각에 그만하고싶기도 했지만
다 마치고나니 몸이 아주 이완되고 편했습니다

동작들도 어렵지않고 하기쉬운 것들을 딱딱 골라주시고..
편하게 잘 흐르는 에너지..
이 요가교실 참여하시는 분들이 넘 부럽네요
오늘 배운 동작들 기억해서 해봐야겠다는 결정 해봅니다

마지막에 나우가 얼굴, 목을 맛사지해주셨어요
오늘 아침 따뜻한 사랑의 꽃가루 뿌렸었는데..
오늘 여러 사랑의 경험하며,
마지막 밤시간까지 이런 따뜻한 사랑을 받는구나
뭉클했습니다

방금 나우가 옆에서 이런 글 올리지마라
요가교실 사람넘친다 더이상 못받는다 얘기에
다들 깔깔깔..
넘 즐거운 코스 둘째날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기쁘고 뭉클합니다!
나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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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새솔 | 작성시간 17.03.11 요가에오고싶습니다
    겔정~며추에 한번씩이라도온다
  • 작성자파워 | 작성시간 17.03.11 요가 인원이 다찻다고 얘기하신것이 사실이고요

    요가교실이 따로 열려도 좋을 학교공간이 생길것에 기대되며 설렙니다
  • 작성자들국화 | 작성시간 17.03.11 아이고~ 사랑스런 내새끼(?)들~
    내가 조종하는 대로 잘 놀고들 있네요~
    누구의 사랑이 큰지 궁금합니다 ㅎ
    조화로운 나눔 두님께 감사합니다
  • 작성자등불 | 작성시간 17.03.12 기쁘고 벅차네요
    나눠주시니 사랑이 흐릅니다
  • 작성자나무행 | 작성시간 17.03.29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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