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레드와 스마일과 함께 서울나들이~
피피커피라고 하는 숯불로스팅 선생님이 계신 가게에 들렀다가 레드와 함께 '야미요밀'을 다녀왔습니다.
과연...
비건 베이커리라는 이 가게는 어떠한 곳일까?...
처음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캔디와 뽀로로를 찾았는데, 다른 직원분들만 계시고... 엇? 어디 계실까?
하고 보니... 주방에서 온주의로 열일하고 있더라구요.
오랜만이라는 생각과 함께 무지 반가웠습니다.
공간은 하얗고, 뽀얀 느낌의 뭔가 비건베이커리에 대한 신뢰를 주는듯 했고, 신선했습니다.
음식도 공간도 참으로 신경 많이 썼겠구나.. 느껴졌습니다.
빵들은 대부분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것들이였고, 재료선정과 신메뉴 개발에 힘쓴 흔적이 느껴졌어요.
손님들이 많이 찾아서 제법 바쁘다고...
레드와 함께 두가지의 비건햄버거와 라떼를 맛봅니다. 순식간에 사라진... 햄버거!
신선하고 건강함이 느껴졌습니다.
뽀로로ㆍ캔디와 얘기를 오래 나누지는 못했지만, 환한 얼굴 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혹시...
관심있는 님들~ 가까이 계시면 한번 들러보셔요^^
새로운 베이커리의 세계가 있네요!
합정역 2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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