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주물럭거리고..
온 마음을 기울인..
문수행님의 삶의 지혜와 최고의 재료들, 전수자 다해와 요정의 '네'하는 손맛
환희의 온주의로 태어난
영축사실학교 고추장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저어주고, 소금도 살살 뿌려가며
익고
그리고 장독에 담겨 빛을 받으며
또 익고
달달하지만 끈끈하지 않은 담백함.
부드럽게 입안에 감도는 칼칼함
'나 고추장이야~'라고 내세움없이
무엇과 섞여도 조화롭고, 더 돋보이게하는
겸손한 맛.
영축사실학교 고추장
궁금하고.. 입안에 침이 고이고..
영축사실학교에 오세요.
2014년
매 코스마다
새로운 맛으로
님들께
인사드립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