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학교 벗나무 꽃망울이 터졌습니다.
사실학교 옥상 벗꽃 아래의 점심이 환상적입니다.
멀리 시선은 영축산 전경이
옆으로는 벗꽃이
나무행이 나눠주시는 풍요의 점심을 봄빛 식탁에서
함께해요 님들~
참참참
음식이 가장 맛있을 때는 언제?
시장할 때.
점심 전
평산에서 출발하는 언덕같은 산을 타고 통도사를 돌아나오는 산행을 하고 먹는 밥은 뭐다? 꿀맛이다.
진달래가 지천인 길을 걸으며
에피타이져로 진달래를 드시고 오셔도 굿뜨.
진달래도 각각 나무마다 맛이 다르다네요.
진달래 맛집 문의는 타잔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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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산새 작성시간 19.03.28 굿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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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루 작성시간 19.03.29 봄을 만끽하는 순간~
공유합니다. -
작성자로즈 작성시간 19.03.29 환해요!
함께 하는 님들로 사실학교가 날로 새롭게 단장되는구나 생각에 감사로 따뜻합니다~ -
작성자크리스마스로즈 작성시간 19.03.30 진 진짜 아름다운 꽃은
달 달리 있는것이 아니라
래 내 마음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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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주* 작성시간 19.03.30 벚꽃보다
저절로에게 눈길이
먼저 쏙~~
다음엔 흙~
그리고 벚꽃
마지막에 식탁이 ㅎ
저절로에게
계속 눈길이 가네요
저절로 생생해요
진달래 꽃이 이렇게
지천으로 피어있다니
나눠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