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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장마는 유난을 떨듯이 무지막지 하게 빗줄기가 굵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 자칫 물에 잠겨 썩을 수 있어 유기농 미니밤호박을 전부 수확 했습니다.
무섭게 쏟아지고 자욱하던 안개가 걷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이 맑아 졌습니다.
말리던 것 몇 덩이 잘 숙성 되었는지 쪘어요.
파근파근 한것이 보기도 예쁘지만 달달한 것이 꿀맛나고
밤 보다 더 팍팍하니 달콤 합니다.
제주땅의 생명에너지가 담긴 유기농 미니밤호박.
설렘으로 맛을 보며 하늘과 땅에 깊은 감사를 합니다.
장마도 끝나고 이제부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됩니다.
유기농밤호박 쪄서 드시고, 튀겨 드시고, 셀러드 해 드시고
베이컨구이나 고기랑 구워 드시구요.
생으로 고구마 드시듯 사각 사각 드시면 달달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제초제는 물런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잘 숙성된 유기질퇴비로 땅심을 튼튼히 하여, 건강하게 안전하게
기막힌 맛으로 만들었습니다.
유기농 미니밤호박 (18-1-217 윤순자)
7kg (14~25개) ㅡ 59,000원 >> 48,000원
>> 36,000원(택배비포함) - 30박스
10kg(20~35개) ㅡ 79,000원 >> 63,000원
>> 49,000원(택배비포함) - 30박스
농협 : 903082-56-025983 윤순자
입금완료 후 : 성함, 전번, 주소, 중량번호 보내주십시요.
입금확인 후 보내 드리겠습니다.
문의: 010-9226-7273
팩스: 064- 739-7667
가급적 문자나 댓글로 주문 주시면 좋습니다.
장마가 막바지 닥친다 하여 잘 익으라고 꼭꼭 놓아 두었던 미니밤호박을 전부 세척하여
창고에서 단단하도록 말리고 있습니다.
드셔 보세요.밤호박이라 참참 맛납니다.
걸개 놓고 김나면 5분만 푹 삶으세요. 팍팍하니 꿀처럼 달콤달콤 합니다.
유기농밤호박은 껍질까지 꼭 드셔야 합니다.
예쁘고 늠름한 호박님들...
해풍을 맞고 자란 미니밤호박 입니다.
유기농은
알고 있는 것 보다, 보기 보다 훨씬 어렵고 힘겨운
농사 방법입니다.
환경을 살리고 땅과 공기를 청정하게 합니다.
안심하고, 건강하게 드실 수 있는 생명력 있는
유기농미니밤호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