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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소개

추석명절용 자연산 돌미역 / 자연산 건고사리 조금 있습니다.

작성자차차로|작성시간19.08.25|조회수86 목록 댓글 0



 2019년 자연산 햇고사리가 나왔어요.

양은 많지않지만 통통하고 부드럽습니다.


농장근처에 지천으로 자라난 고사리는

한라산 고지대에 있어 오염되지 않은 자연산 고사리입니다.


꺽어온 고사리를 한번삶고 말리는 작업입니다.

이렇게 잘 말린 고사리를 90g씩 포장해서 보내드립니다.


90g 고사리를 물에 불린 사진입니다.

많이 불어난다는 고사리, 양이 넉넉해 4인가족도 2번정도 나눠드실 수 있습니다.



작년부터 새로 만든 포장지입니다.   90g씩 담아 보내드립니다.


한라산 자연산 건고사리

자연산 건고사리 90g * 3봉지 = 34,000원 (택배비무료)

자연산 건고사리 90g * 6봉지 = 60,000원 (택배비무료)

고사리 90g 낱개 주문시 1봉지 - 15,000원 (택배비5,000원포함)


해녀가 꺽은 자연산 돌미역 

자연산 돌미역 250g * 3봉지 -> 35,000원(택배비포함)

자연산 돌미역 250g * 6봉지 -> 65,000원(택배비포함)

 자연산 돌미역 1봉지 주문시 - 15,000원 (택배비 포함)


건고사리와 돌미역 혼합 주문시 개당 10,000원씩과 택배비 5,000원 입니다.

농협:  351-0713-5999-23

친환경제주귀한농부


문의 : 010-9226-7273



    3봉지이상 구입 하시면 아주 맛있는 유기농한라봉쨈 한병씩 넣어 드릴께요.

6봉지이상 구입시 유기농한라봉쨈과 유기농감귤칩 1봉지씩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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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면 끓일 수록 뽀얗게 우러나오는 진짜 자연산 돌미역


해녀들께서 물질하여 뜯어온 미역입니다.

깊은 바닷속에서 물살이 센 곳에서 물질하여 채취한 것이라 정말 귀한것입니다. 이보다 더 청정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수산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깨끗하여 저는 도와 드리며 연신 미역을 입에 물고 일을 했습니다. 달코롬하고 신선함이 행복하였답니다.

 

 

 

 

제주 상군 해녀할머니께서 바닷속 깊은 물살이 센 곳에서 물질하여 채취한 돌미역입니다.

3월말이면 제법 물이 차가워 모닥불을 피워 놓고 물에 들어갔다 나오시며 쬐시더라구요.

물살이 세고, 물이 차가울때 깊은 바닷속에서 채취해 오신 것이라 귀 부터가 다르지요....

양식은 귀가 저렇게 안생겼답니다. 길죽하니...몇개 오글거리는 정도.

자연산은 뭉쳐서 오골오골 요오드 성분이 가득 보고처럼 들어 있습니다.

귀가 뭉쳐서 물에 담그면 딱 느낌에도 자연산의 감이 온답니다.

 

표선해수욕장 주변 넓은 포구엔 미역으로 도배가 된듯이 부드럽고, 구수한 미역이 잘 말라가고 있습니다.

오른쪽은 전날 말리기 시작한 것이고, 왼쪽은 아침에 채취한 것을 말리려고 가지런히 놓은 모양입니다.

깊은 바닷속에서 채취한 것이라 정말 색도 짙고(새까맣고 윤기가 납니다.)

귀를 뚝 끊어 드셔도 얼마나 고소한지 술안주나, 주전부리로 아주 좋습니다.

해녀할머니께서 물옷도 채 못 벗으시고 마르고 있는 미역을 뒤적이고 계십니다.

정성을 정성을 들이시는 모습이 장인의 부지런함으로 보여집니다.

이어른이 연세가 78세되신 상군(우두머리해녀)해녀셔요.

저에게 간곡히 부탁하시며 미역을 팔아달라 하신 65년을 바다에서 살아오신 분이랍니다.

 

 

 

 

요렇게~ 초장에 싸드셔도 됩니다^^*

 

미역작업을 하다 떨어진 미역(바스러진)들입니다.


떨어진 미역을 주어 놓으니 한박스가 넘습니다.

우린 이 미역으로 매일 매일 미역국을 먹습니다.

보이시죠...부드러운 촛감에 그냥 먹어도 맛이 좋답니다.

제주에서는 돼지고기를 싸먹기도 합니다. 초고추장에 살짝 찍어 드셔도 맛나구요.

미역자반을 해도, 부각이나 튀각을 해도 아주아주 맛있습니다.

맛있는 미역국 만들기

1. 미역을 10분정도 물에 불린다

2. 냄비에 참기름 또는 들기름 ( 누르지 않을정도만) 넣고 볶는다

3. 끓인다

4.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 마늘을 넣어도 좋습니다 )

5. 기다린다~~

미역이 부드럽고 아주 좋아, 사골곰국 먹는 듯 뽀얀 국물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물리지 않고, 퍼지지 않고, 부드럽고 고소한 자연산 제주돌미역입니다.



줄기에 붙어 있지 않은 미역은 판매 되지 못하여, 이렇게 해녀분들의 보양식이 된답니다~

미역은.......
푸른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미역은 각종 오염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 몸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역할, 만병을 이기는 천연의 약.(미역에 들어있는
섬유질은 보통 섬유질과는 달리 진득진득한 성질이 있기때문에
다른 물질에 달라붙거나 빨아들이는 힘이 강하다). 이렇듯 미역 섬유의 알갱이들은 핏속의 불순물질에 철저히 달라붙어 포위해서 몸 밖으로 시원하게 몰아내버린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미역에는 피를 덩어리지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맑게 하는 성분도 듬뿍 함유돼 있다는 것이다.
이때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후고이단, 라미닌, 후고스테롤, 클로로필,
에이고사 판타엔산 등이다.
이와 같이 미역에는 피를 맑게 하는 성분들이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어서 합작하여 철저히 피를 맑게
하고 잘 순환시키기 때문에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할수 있는 것이다.

대변은 체내의 노폐물로써 그 중에는 몸에 해로운것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 그런 것들이 장안에 몰래 머물러 있으면

발암독이 농축되어 암이 유발되는 것이다.

미역에 들어있는 식물 섬유는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발암물질,

기타의 병원 독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몰아내버린다.

미역에는 칼슘이 100g당 약 960mg 들어 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1일 칼슘의 양은 약 600mg이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척추를 위시해서 뼈를 만드는 재료다.

따라서 만약 칼슘이 부족하면 건강은 고사하고 인간이 존재 할 수가 없다.

지금부터라도 끼니마다 미역을 부지런히 먹도록하자.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뼈에서는 칼슘이 빠져나와 나중에는

구부정한 노인이 될 수 있으니 그것이 싫다면 더욱 많이 미역을 먹어야 한다.

매끼에 꼭 먹도록 합시다.

미역자반, 미역국만 매일 먹으면 질리므로 미역, 다시마 등을 가루로 만들어 먹는다.

좋은 음식도 과식을 하면 독으로 되니 조금씩 잘 씹어 먹도록 한다.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은 몸에 해로우니 가급적 먹지말라고 해도

무슨 사정으로 종종 먹게 되는 일이 있다.

이럴 때는 반드시 미역을 먹도록 하자. 요즘의 동물성 지방에는 중금속이 많다.

사료에 들어 있는 중금속이 지방에 달라붙기 때문이다.

미역은 이 중금속과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몰아내니 쇠고기,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미역과 된장국도 함께먹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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