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어머니 모시고 마곡에 있는 서울식물원 다녀왔다.
코로나로 실내는 휴관이었지만,
실외가 산책하기 넘 좋게 조성되어 있어서 근처 갈 일이 있으면 잠시 쉬어가도 좋을 듯 싶다.
가드닝되어 있는 공간들에 눈이 간다.
가드닝에 관심이 있다면 공부도 많이 되겠는.
바람이 좋다~ 하며 웃는 어머니 옆에 빌리언 앉히고 한 컷.
어머니가 좋다니 아들은 더 좋아라 하는 것 같다.
사진 속 곰돌이처럼 안에는 뭐가 있나? 유리벽안을 한참을 들여다보고...
아침 세상에 행복을 한껏 뿌리고 시작한 오늘 - 행복의 꽃비를
어머니와 빌리언과 함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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