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태극권은 내 인생에 뿌려진 축복수 같은 느낌이다.
줌을 켜면 실시간으로 태극권을 할수있다니..
도장(?)을 가야한다면 내가 꾸준히 해올 수 있었을까?
게다가,
동작이 헷갈리거나 자세히 보고 싶으면
가까이가서 들여다볼수 있다.
도중에 힘이들거나하면
슬~쩍 카메라 밖으로 스윽슥 스스로 튕겨나갈수도 있다.
그런데 사실 힘든게 너무 없다.
운동계의 힐링캠프다.
그런데도,
관절하나하나 짚어가며 온몸을 다 주의주고
함께 하게되니 몸이 시원하고
미래가 밝다. 점점 더 젊어질거라는
그림이 그려진다.
이 모든게 이렇게 자연스럽게 흐를수 있는것은
이렇게해야하니 마니, 더하기 없이
오로지 빼기로 충만해지는 경험을 한다.
몸으로하는 미니코스.
만큼 경험하고 저절로 의도가 생겨난다.
오늘은
봄.여름.가을.겨울로 표현되는
몸의 움직임에 감동받았다.
아름답다고 생각되어 심장이 두근거렸다.
발차기는...좀 웃겼지만.
아직 뭘 몰라서겠지..ㅋ
이 소중한 무형자산의 베품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님들 함께 하시면
제말 느낌 아실거예요.
ㅎㅎ
감사해요 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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