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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평화로운 나

작성자유니777|작성시간17.10.04|조회수79 목록 댓글 8

2월 코스 후... 난 평화롭다.
남편과 아들 또한 무척 평화롭다.
타인의 불편한 행동으로 가끔은 평화가 깨지기도 하지만
얼른 돌아옴에 참 고맙다.

어디든 1박을 하는것도 인정하지 못하는 남편은
내가 가끔 남편한데 잔소리나 짜증을 내면
사실학교 가서 힐링하고 오라고 한다. ㅎㅎ
내가 평화로우니 남편 아들 다 평화로운걸 보면
우리집에선 내가 문제아 였음이 틀림없다.
나에겐 사실학교가 종교이자 은혜이다.
사실학교! 고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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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파워 | 작성시간 17.10.04 유니 카페에 드러나서 반가워요
  • 작성자승은(wizard) | 작성시간 17.10.05 문제아. 임을 당당히 선언하신 님~^^
    아마 집에서 님이 젤 힘이 센가 봅니다~ ㅎ
    추석 잘 보내고 계시겠죠~~^^
  • 작성자봄이 | 작성시간 17.10.05 내가 평화로우니 모두가 평화롭다는 말이 와닿네요 ^^
    행복한 연휴보내고 있으시죠?
  • 작성자찬란 | 작성시간 17.10.06 님의 자각에 나눔에 밝고 환합니다.
    함께 평화로움이 느껴져 기쁩니다.
  • 작성자들국화 | 작성시간 17.10.06 유니의 가벼운 나눔이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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