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속에서 일어나는 생각들에
내가 나를 시들게 하기도 한다.
기쁨이나 여유로운감정들은 내안에 별로 자국을 남기지 않고 흘러가는데,
느닷없이 찾아오는 황량한 바람같은 감정이나 모든관계에서 오는것들~
갇혀 있다가 어떤 것에 촉발되어 쑥 올라오기도 한다.
이것이 무엇일까?
질문하지 않는다.
어떤것이라도, 어떤사람이라도
일어나는 모든것들에 적용하는 문구.
나는 지금 이감정을 허용합니다.
존중~ 사랑. 까지 안가더라도
허용~ 부분에서
포근하고 부드럽게 풀어지며 사라지는 감정.
허용!
이처럼 모든것을 감싸는 포근한 낱말이 있을까?
나는 나를 허용합니다.
나는 나를 존중합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이 문구는 내생애 최고의 문구이다.
앞으로의 내삶에 어떤것도 풀수있는
자비의 문구
내가 나를
허락하여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높이어 귀중하게 대하고
내존재를 몹시 아끼고 즐기는 마음이 있다면
이 세상 모든것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
어떠한 것에도
시시비비가 안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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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상은 작성시간 18.03.22 가볍고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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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을 나는 물고기 작성시간 18.03.22 잔잔하거 따뜻해요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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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은(wizard) 작성시간 18.03.22 허용~~^^
이순간 편안히 쉬지못하는 나를 허용. 존중. 사랑합니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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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드 작성시간 18.03.23 네 다해따라
나는 나를 허용합니다
나를 존중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고요해지고 밝고 환해요 -
작성자찬란 작성시간 18.03.25 아... 허용합니다. 존중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최근에 계속 진언처럼 되내이고 있는데... 정말 스르르 풀립니다.
다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