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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예전에는~

작성자다해|작성시간18.05.07|조회수48 목록 댓글 5

예전이 있었다면,
그때는
나는 내삶이 너무불행하다고
느꼈다.
결혼도, 아이를 키울때도
별로 좋은때가 없다고 생각했었다고
기억된다.
내삶은 건조했다.
부스럭 소리가 날 정도로~
코스 후~
내삶은 달리 보이고,
달라졌다,
우선 내가슴은 바람이 작은 나뭇잎을
흔드는것에도 반응이 일어난다.
기쁨으로~
길에서 만나는 이름모를 풀꽃에도
흐르는 구름에도
스쳐가는 사람들에게도.
미소가 지어진다.

봄바람에 일렁이는 나뭇잎. 꽃잎을
보면서 잔잔히 기쁨이 일렁이는
가슴을 느끼면서
내가 달라졌구나! 싶어 충만했다.

그래서
하루 하루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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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프카 | 작성시간 18.05.07 부스럭 가슴이
    촉촉해집니다.
    뭉클~
  • 작성자공명 | 작성시간 18.05.07 다해는 길가에 핀 들꽃 이름을 다 잘 알더라는 ㅎㅎㅎ
    살랑살랑 가슴에 바람이 부네요~~
  • 작성자나우 | 작성시간 18.05.07 그런 다해와 즐길 수 있어서 기뻐요
  • 작성자기린 | 작성시간 18.05.07 촉촉하고 충만합니다.
  • 작성자나무행 | 작성시간 18.05.08 작은 것에 기쁨을 느끼는 님
    찬탄 스럽습니다ㆍ
    함께 흐름에 감사합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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