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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정원 가든닝~ 마음도 가든닝~

작성자프카|작성시간18.06.04|조회수113 목록 댓글 8

푸른 수풀 우거진 청산~ 아니 우리집 정원.
작으나마 있던 화단도 제멋대로
잔디밭은 어느 덩쿨에 가려져 수풀림처럼.
어떡하지? 잠깐 생각. 우선
화단 잡초만 뽑아보자~ 시작된 것이 삼일을 하루 몇시간씩 작업하며 정돈.
작은 화단 제멋대로 난 옥잠화 은방울꽃 백합 국화를 뿌리째 들어올려 이곳저곳 다시 배치하고
새로사온 안개꽃 마가렛 세이지로 꽃단장 시킨다.
장독옆 수레국화가 넘나 예뻐 보고 또 보고.
잔디밭은 답이 안나와 잔디깍기로 짧게 다듬어주기로.
건우가 선크림 바르고 모자쓰고 나가서 위잉~ 머리친 잔디밭이 말쑥하니 보기좋다.
건우와 함께 해서 더 기쁜 가든닝~
바라보며 답답했던 가슴이 시워하다.
어떻게하지? 생각하는 시간이 오래걸렸던 예전이 있다면
우선 작으나마 시작하고 보는. 조금씩 움직이다보면 어느새 달라져있는.
내가 사는 집 - 주의를 받은 집. 그런 집에 있으니 내가 도 반짝이는 것 같다는 생각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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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더윤 | 작성시간 18.06.05 프카의 온주의로 변화한 가든을 보니 시원하고 멋집니다.
    에효~~~ 우리집 가든은 어쩔겨 ㅋ
  • 작성자나무행 | 작성시간 18.06.05 예쁘네요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승은(wizard) | 작성시간 18.06.06 아~ 프카네요^^

    주의로,
    곳곳이. 각각이 빛나게 하는~

    예쁨주의보중?
    ㅎㅎㅎ
  • 작성자등불 | 작성시간 18.06.06 멋진 공간이네요.
    어디서 본듯한 친숙함도 느껴지는.
    가볍게 행하는 프카
    든든하고 기쁩니다
  • 작성자환희 | 작성시간 18.06.06 나눔 좋아요~^^
    주의 기울여 정돈된 공간을.. 보는이들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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