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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비우고 또 비움으로 가볍다.

작성자가람|작성시간18.10.16|조회수77 목록 댓글 8

2018년 5월 둘째주 금요일

그날 이후 많은 변화들이 생겼지만

놀라울 변화는......

40년넘게 중독된 조간신문을 6개월째 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중학교때부터 언니의 권유로 보게된 조간 신문

조간 신문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간에 중독된 여자

지독한 조간신문 중독증에 걸려 있었는데

조간보는 시간이 나관으로 대신하고

티비보는시간은 명상으로 .

마치 오래전부터 신문과 티비를 보지 않았던

사람처럼

세상일에 관심이 없다.

궁금하지도 않다.

결정과 이 순간만 존재한다.

그러므로 편안하고 더 가벼운 삶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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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로즈 | 작성시간 18.10.16 태풍이 불어도 고요한 나를 흔들지 못한다!
    흙님말씀 생각나며 기쁩니다

    축하드립니다
    가볍고 분명한!
    내가 만들어가는 삶!
  • 작성자나우 | 작성시간 18.10.16 주인으로 살아가보자~
    당당하고 분명한 님~~
    따뜻합니다
  • 작성자파워 | 작성시간 18.10.17 가람의 글이 내가슴을 울리네요
    이가슴에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승은(wizard) | 작성시간 18.10.17 와~~ 어마무지 변화~~~^^
  • 작성자하늘을 나는 물고기 | 작성시간 18.10.19 우오 가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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