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믿는 힘

[골드]

오랫만에 저의 일상생활 글을 써봅니다.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생각보다
글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의지가 이기고
글을 씁니다.
오랫만에 카페에 글을 올리니.
가슴이 조금 떨리고 긴장이 되지만,
재미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며칠전부터 카페에 님들의 글을 보았으나
글을 쓰는 님들만 쓰고
댓글 다는 님들만 댓글을 달아
그저 그렇구나~ 하는 마이너스 생각과
마이너스 감정이 흘렀지만
오늘 오후는 저의 일상도 카페에 나누고 싶어
써봅니다.

저는 여전히 일상생활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해야겠다는 것은 해보고 그러면서
가슴이 밝아지기도 하고 깨지면 가슴이
무거워지기도 하면서
끝이없는 삶의 지혜를 배우고 살아갑니다.
해보지 않고는 느낄수 없는 소중한 경험들을.

여전히 나는 생각 영역으로는
두려움이 많고
분수를 넘어서는 욕심이 많구나 라는 것을
알아차리면서 그러면서 좌절과 기쁨을 동시에
느끼는 이 가슴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수십년 형성된 생각덩어리도 사랑스럽게
여기고,
이 생각덩어리를 조금씩 부수어 내는
나의 의지의 힘이 조금씩 커지는 것도
기쁨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내가 아직 살아 있기에
이러한 나를 느낄수 있는 가슴이 아직 있기에
이런 나의 의지에 조금씩 힘이 생긴다는 믿음이 생겨서 저의 가슴이 밝아집니다.

올해에도 나님들의 새해에 결정한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카]

골드~
간혹 골드깨어 생각이 났는데도 행하지는 못했는데
골드는 드러내며 행하시네~ 생각에 기쁘고 감사합니다.
삶에 적용하며 탄탄해지는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구나~ 또한 기쁩니다.
제 가슴 뜨겁게 기쁘게 해주는 골드 글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한 날입니다.

[다해]

골드~♡
이렇게 카페에 나타나시다니!
무척 반갑습니다.
함께 흐르니 더욱 기쁩니다!

[산새]

골드~ 반가워요!! ^^

[앱플]

골드~
소식을 전해주셔서
아주 반갑습니다~

[등불]

골드 잘 지내시죠?
나눔 반갑고 기쁩니다
제주에서는 일월 코스가 열렸습니다
함께하는 이들의 깨어남의 빛이 골드에게까지 가닿음을 느끼며..
함께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