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어떤 경험이 있다.
자극이 오고 반응하는...
반복되는 패턴이다. 라고 알아차리는데만 100년이 걸린 듯.
이제는 그만~~~!!
...
나는 어떤 상황에도 물들지 않는 고요한 나의 자리를 지킨다.
나의 밝고 따뜻하게 수용하는 에너지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
...
얼마나 거듭되야 졸업할 수 있을까.
얼마나 허존사를 해야 잘 경험하는걸까.
생각에 빠졌다.
말에 걸려버렸다.
....
등불에게 나눔을 하면서 알아차린다.
바탕에 이미 ‘그만!’ 이라는 문제와 저항을 걸어놓고 있구나...
호되게 경험하는 나. 에게 안타까움. 측은지심. 따뜻함이 일어난다.
이제 허존사가 시작되는구나^^
‘그만’ 이란 말이 더이상 떠오르지 않는다.
내게 일어나는 이 경험이 오로지 나의 경험일까.
이땅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이 경험을 반복하고 있을까.
경험해볼 일이다.^^
새로운 에너지가 솟는다.
간단한 집안일 몇개도 무겁던 내가 깔끔지게 일을 한다.
귀찮기도 했던 울냥이에게 따뜻한 쓰담을 한다.
또 그 경험이 일어나고 있다.
내 이름 그대로. ‘여유’를 갖고, 지금 카페에 접속 글을 쓴다.
이 에너지로. 이 힘으로.
잘 경험하고자^*
제주에 등불이 있어, 또 초록땡땡이 있어.
기쁘다^^
고맙습니다.
사실학교....
있어. 고맙습니다.
답을 얻진 못했는지도 모르나...
지금 나의 가슴은 충만하고.
나의 가슴은 따뜻하고.
나의 가슴은 고요하다.
여유~~ 롭다.
굿밤~~~
( 게이머의 자세가 쫌~ 되었나요~~~ ㅎㅎㅎ)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다해 작성시간 19.01.28 여유의 나눔에,
고맙습니다~♡ -
작성자나무행 작성시간 19.01.28 네
그저 생각을 알아차리고 있는 그대로 경험해볼 일입니다.
등불과 초록땡땡과 더불어 더 재미진 게임을 할 수 있겠네요
가볍고 밝아요 -
작성자등불 작성시간 19.01.28 함께 해주시고 늘 신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충만합니다
함께 펼쳐나갈 제주에서의 장이 기대됩니다 -
작성자프카 작성시간 19.01.29 글로도 드러나는 여유에
읽으면서 가슴이 훅 뚫리는 듯 시원하네요.
-
작성자수성 작성시간 19.01.29 함께하여 즐거웠어요 다음에 뵈요 그리고 설 잘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