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카페에 들어옵니다.제일 먼저는님들의 글에 댓글을 남깁니다.그 흔적으로 님들과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지요 그리고사랑의 또다른 이름인 빼기를
실천합니다.멋대로 떠오르는 생각을 뺍니다.
특히 미래에 대한 생각을 뺍니다.
지금여기 뿐임을 알아차리고 또 알아차립니다.
미래가 참으로 참으로 생각임을 알아차립니다.
지금여기뿐임을
있는 그대로 느끼는 가슴의 자리로 돌아옵니다.
생각이 멋대로 떠오를 때 카페에 들어오면 그
생각이 멈추어지고 가슴이 작동하지요.
지금 제 가슴은 오늘 있을 실행위들과의 첫만남에 설레이네요.
가슴에서 기쁘게 놀기를 결정하고
기쁨을 경험해봅니다.
오감으로 느낍니다.
특히 소리에 귀를 귀우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를 계속 하며 그 소리를 음미 감상합니다
이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납니다.
바캍은 있는그대로인데 나의 가슴자리는 어제와 다르게
더욱 더 분명하고 생생합니다
행복 그 자체인 가슴자리를 알아버린 희열에 그저 감사합니다.
이 영원한 행복을 님들과 함께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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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해피~ 작성시간 19.02.18 따뜻한 나무행님의 나눔에 절로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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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리 작성시간 19.02.18 저또한 가슴이 작동합니다
생활로 돌아와서
어떻게 실천 해야 하는지...
카페에 들어오니
다시금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수성 작성시간 19.02.19 그저 온주의로 행하시는 나무행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초록땡땡 작성시간 19.02.19 나무행 보고싶네요
글이나 가끔 사진에서 나무행을 보면
얼마나 반갑고 기쁘던지요...
그리고 나무행의 건강에도 주의가 갑니다
3월에는 볼 수 있길~~~^^
사랑해요 나무행님~~~^^♡♡♡ -
작성자크리스마스로즈 작성시간 19.02.20 나무행님의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갈수록 더 활기넘치고
환해지시는 모습
멋지고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