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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그게 뭐라고~ 이름표일 뿐~

작성자여유( 여: you)|작성시간19.03.05|조회수67 목록 댓글 8

한다움에게 물었습니다.
옛날에.
‘엄마는 ㅇㅇ 이 결여된 사람이야’ 라고 말한적 있지?
지금은?

음.. 많이 다툴때였나.
상황들은 기억나는데.....
나이를 먹어 그런가? 또 그건 내 생각이었고...
지금 엄마는 좋은 엄마야.
...
‘옛날엔 그랬는데. 지금은 어떻고~~
이제 좋은 엄마라니 기뻐~ ㅎㅎㅎ’
예전의 나라면. 이랬을 겁니다.
.....
한다움의 ...에서
한다움에겐 이미 흘러간 스토리임을 알아차립니다.
기쁩니다^^

ㅇㅇ의 결여...
이 말에 저항하고 있슴이 알아집니다.
소리내어 말해봅니다. ‘ 나 ㅇㅇ 의 결여야.’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네요~^^
....
넘어지고. 나누고. 알아차리고. 나눕니다.
그게 뭐라고... 이름표일뿐~~^^
...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ㅇㅇ 의 비슷한 말은~ 공감. 배려. 등등.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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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상은 | 작성시간 19.03.06 잘 흐르는 여유~가볍고 기쁩니다~!!
  • 작성자*인주* | 작성시간 19.03.06 다움과 잘 흐르고
    있는 상은~~
    편안합니다~~
  • 작성자시루 | 작성시간 19.03.06 굳이~ 구우우우지
    이름표 붙이지 않을 여유~.
    여유롭네요~.
  • 작성자다해 | 작성시간 19.03.06 ㅇㅕ유롭고.
    가볍습니다!
  • 작성자찬란 | 작성시간 19.03.10 자유로운 여유~
    그저 흘러가는 가슴이 느껴져 함께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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