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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관점.

작성자시루|작성시간19.03.07|조회수63 목록 댓글 8

말이란 주워 담지 못함을 알면서도 무심코 뱉어 내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후회합니다.
그 후회는 미련이 되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며 상황을 반추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있지.’
‘담엔 안 그래야지.’
와 같은 한 마디 말로 끝맺고 실수를 인정합니다.
우기거나 모른 채 하지 않고 그 순간을 맞이합니다.
사람이 완벽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그 누구나에 저 또한 들어감을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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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상은 | 작성시간 19.03.07 네 그러한 나를 허용합니다.존중합니다.사랑합니다.
  • 작성자공명 | 작성시간 19.03.07 저 또한 누구나^^
  • 작성자프카 | 작성시간 19.03.07 헉 나만 아니고 그대도...?!!
    인정하고 허용한 그자리에서
    말에 깨어있겠다 결정해봅니다.
    넘어지면 또... 넘어지면 또...
  • 작성자로즈 | 작성시간 19.03.08 단순 명료합니다
    저도 깨끗하게~ 시루따라 오케이바리!
  • 작성자크리스마스로즈 | 작성시간 19.03.09 지금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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