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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참으로 편안한 삶을 살고 있구나~~

작성자가람|작성시간19.04.08|조회수76 목록 댓글 14

지금 여기 그대로....

우연히 알게된 ...

그런데 많이 힘들어 보였다.

힘듦을, 괴로움을 늘 호소하듯...

으~~!

사실 학교에 가면 되는데..

사실을 알아 차리는 나를 찾는 학교가 있는데

한번 가보실래요?

그래서 방문한 사실학교에서 들려주는 그분의 얘기는

상상을 초월했다.별걸 다 기억하는...

하지만 가볍다.

별일도 아니다.

그런데도 엄청난 일인양...

죽을만큼 힘든일인양 말하는 그분의 얘기가

그저 안타깝기만 했다.

 이미 쓰레기가 된 짐을

 한짐 짊어지고 무겁다고 호소하고있다.

휴...얼른 내려놓으시길...

그냥 내려 놓기만 하면 되는데 ..

왜 지고 있는건지 이해불가.

일년,그동안 얼마나 편하게 살았던가.

얼마나 가볍게 살았던가.

편안하다.그저 편안할뿐...이되로 좋은걸...

이걸 어떻게 보여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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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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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세연 | 작성시간 19.04.09 가람
    반가워요.
    연결감에 기뻐요.
  • 작성자로즈 | 작성시간 19.04.09 나눠주심에,
    다시금 사실학교로 깨어난 가벼운 삶에
    감사하게 됩니다

    가람의 가벼운 삶의 모습을
    그분도 알아보시지 않을까 생각에
    설레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선물 | 작성시간 19.04.09 가람의 함께하는 님에 대한 사랑과 안타까움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가람의 사랑으로 그 님이 함께 깨어나기를~
  • 작성자최고 | 작성시간 19.04.11 ㅎㅎ.너무나 공감이되는 글!
  • 답댓글 작성자도겸 | 작성시간 19.04.12 최고의 공감에... 함께 기쁩니다^^

    가람~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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